졸개 처치는 동시에! 검은 토끼단 2차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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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목록	축제 인도자 버려진 파수꾼 왕의 불꽃 푸오코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검은 토끼단 맏형 #1 인형의 왕 챔피언 빅토르 늪지대의 녹색 괴물 환상을 걷는 자 검은 토끼단 맏형 #2 문의 수호자 완성된 자 락사시아 신의 팔 시몬 마누스 이름 없는 인형

세 명의 졸개를 동시에 상대하는 2차전
졸개 1명이 남으면 검은 토끼단 맏형이 등장
졸개를 2명만 남기고 둘의 체력을 관리하여 동시에 처치하는 게 중요

검은 토끼단 2차전 공략
▣ 검은 토끼단 2차전 공략 핵심 포인트
1.졸개가 무기에 속성을 부여하면 해당 졸개로 어그로가 바뀐 것이다. 이때 빈틈이 생기니 뒤로 돌아가 페이탈 어택을 노려보자.
2.졸개가 1명만 남으면 검은 토끼단 맏형이 깨어난다. 1차전과 달리 돌진 패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패턴을 다 사용하므로 완벽한 1:2 상황이 될 수 있다. 졸개 3명 중 1명을 처리하고 나머지 2명은 체력을 비슷하게 맞춰 동시에 처치하자.
3.검은 토끼단 맏형은 그로기가 되면 쓰러지는 척을 하다가 발악 패턴을 사용하고 다시 쓰러진다. 재그로기 시간이 매우 짧고 웨이브 패턴에 대응하지 못하면 페이탈 어택에 성공하기 어려우니 꼭 피해주자.
4.장애물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상대하면 훨씬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5.사거리가 길어 장애물을 뚫고 공격할 수 있는 '퍼펫 더 리퍼' 등의 무기가 있다면 활용하면 좋다.

▣ 1차전과의 차이점
- 순차적으로 등장했던 1차전과는 다르게 2차전에서는 3명과 동시에 싸우게 된다. 1차전의 검은 토끼단 맏형처럼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단, 퍼펫 스트링만 썼던 1차전과는 달리 나머지 졸개도 적극적으로 원거리에서 투척물을 던지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졸개들의 패턴은 1차전과 동일하나 검은 토끼단 막내는 산성, 검은 토끼단 괴짜는 전격, 검은 토끼단 전투광은 화염 속성으로 공격해 온다. 무기에 속성을 부여하는 모션을 취하면 해당 졸개로 어그로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이때 모션이 꽤 기니 가까이 있다면 뒤로 돌아가 페이탈 어택을 시도해 보자.

- 상태이상은 가드를 해도 게이지가 축적된다. 때문에 1차전에서 패턴이 눈에 익은 사람이라면 회피 위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상태이상에 걸려도 무기 내구도만 관리해 주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니 귀찮다면 1차전과 동일하게 가드 후 반격 형태로 상대해도 무방하다.

- 졸개가 1명만 남으면 검은 토끼단 맏형이 관에서 깨어난다. 때문에 3명 중 1명만 처리한 후 나머지 2명은 체력을 일정 이하로 맞춰 놓고 한 번에 모두 처리하는 것이 좋다. 1명이 남으면 그 즉시 무기에 속성 부여를 하니 그때 달려가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이어야 한다.

▲ 졸개 3명과 동시에 전투를 하게 되며 각각 산성, 전격, 화염 속성을 사용한다

▲ 졸개가 1명만 남으면 맏형이 깨어나니 졸개 체력 관리를 하면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 검은 토끼단 맏형 패턴 정리
- 검은 토끼단 맏형은 그로기 시키면 잠시 쓰러지는 척을 했다가 발악 패턴을 사용한다. 이후 다시 쓰러지기는 하나 그 시간이 매우 짧아 빨리 다가가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 주변에 있는 장애물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패턴을 흘리고 툭툭 치는 식으로 대응하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